구워먹고 조려먹고 다먹었어요

제주산 명품 고등어, 남편이 고등어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 울타리 주문에 넣었습니다. 평소 한국 마트에서 고등어 많이 사서 먹는데. 제주산이라 그런지 정말 퀄리티가 달랐습니다. 뼈가. 발라져 있는 반쪽짜리 4개 낱개 포장 되어 있고 정말 깔끔 합니다. 그렇다고 뼈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ㅎㅎ 저는 울타리에서 함께 산 윤지영 청국장과 같이 요리에서 먹었는데. 물론 이날 집안의 냄새는 장난 아니었지만 진짜 생선구이 집에서 먹는 생선과 청국장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래서 재료가 좋아야 한다는 말이 실감 나더라구요. 이 명품 고등어랑 청국장 계속 팔아 주세요.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추천합니다.

손질된 고등어 맛도 최고, 품질도 최고!!

굴비랑 같이 한 번 사 봤어요 ㅎㅎ

꽝꽝 얼은 상태로 잘 배송됐고, 크기도 커서 여자일 경우 혼자 한머리 먹어도 배불러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많이짜지도않고 담백합니다

캠핑하면서, 맘껏 냄새 풍기면서, 고등어 진짜 맛있게 구웠네요. 비린내도 없고 짜지도 않고, 불맛까지 더해지니 더 구울껄 아쉽더라구요~

재구매입니다

딸아이가 고등어구이 넘 좋아해서, 아이 오는때 맞춰 몇개 오더했네요~
여러번 구매한 제품이라 믿음이 가요!
손질도 다되어있어서 너무 편하고 맛있어요!

한 사람 먹기에 딱 알맞은 크기로 전혀 짜지 않아요.

에프에 구웠다는 후기를 보고 평소에 밖에서 사용하던 생선전용 그릴대신 에프를 사용해봤어요. 스토브에서 굽는것보다는 뒷처리가 용이하지만 냄새는 어쩔 수 없네요.
냉동된 상태로 두 개를 에프에 넣고 385도에서 12분 굽고 겉이 조금 바삭하라고 400도에서 7분 더 구웠어요. 중간중간에 열어보니 기름이 자글자글하던데 저는 오래 구워서그런지 조금 드라이한듯한 느낌이었네요. 그래도 맛은 👍
생선 좋아하는 미국인 남편이 " This is pretty good, not too salty. From Wooltari?" 제 입맛에는 조금 슴슴한듯 하지만 다른 반찬과 함께 먹으니 괜찮았네요. 울타리에서 함께 주문한 추어탕과 낙지젓을 곁들인 한국식 아침 밥상으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