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부들] 북촌 수정과 500ml

달지않고 맵지않은 홈메이드식 수정과!
홈메이드 방식으로 가마솥에서 정성껏 끓여낸 수정과로 많이 맵거나 달지 않습니다.
계피향이 코끝을 자극하고 곳감의 은은한 단맛이 입맛을 다시게 하는 맛이 일품이지요.
하나하나 꼼꼼한 재료 선택과 오랜 기다림으로 만들어 집에서 만든 깔끔하고 정갈한 수정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건강한 우리 음료!

조선후기에 작성된 음식조리서인 규곤여람이라는 책에는 "2~3월에는 진달래꽃화채, 4~5월에는 앵두화채, 6~7월에는 복숭아화채, 8~9월에는 식혜에 국화 띄워 놓고, 동지섣달에는 배숙, 정이월에는 수정과"를 마셨다고 합니다.
북촌 수정과는, 전통의 레시피를 적용하여 엄선된 계피와 곳감 등을 깊게 우려내어 제대로된 수정과의 풍미가 살아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더욱 안심!

북촌 수정과는 식품안전관리기준인 HACCP과 식약청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100% 국내산 재료에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정직하게 제조했습니다.
천연한방재료인 계피, 구수한 곳감과 알싸한 생강을 4시간 이상 가마솥에 끓여 수정과를 만들어 냅니다. 이후 고열에도 안전한 내열병에 담아 급속냉동을 시켜 제품의 맛과 위생을 동시에 지켜내었습니다.

차갑게, 따뜻하게 즐기는 건강한 디저트!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해 살얼음이 낀 상태로 마셔도 좋고 뜨끈하게 데워 한층더 진한 향기를 음미하며 드셔도 좋습니다.
간단한 손님 접대나 나눔하기에 좋으며 한과나 떡 등과 함께 드시어 건강한 디저트로 즐기시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