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이 신선해보이네요. 미역북할때 넣어서 먹으니까 맛있네요.

Compare the volume of 대장각 산모미역 (240g) and 완도 자른미역 (100g). It was the best 미역 I purchased at Wooltari even though it is expensive.

완도 자른미역 is so convenient to use and clean. It becomes soft just with ~10 minute of soaking in water

조금 비싸서 고민했는데, 도톰하고 깨끗하고.. 임신해서 미역 이것저것 사먹어보고있는데 현재 이 미역 젤 맛있게 먹고있어요~^^

지금까지 먹었던 미역중 제일 좋아요. 미역국의 깊은 맛이 좋아요.

미역국을 너무도 좋아하는 울 딸!!  미역, 고기, 간장을 바꿔가며 정성을 다해 여러 방법으로 끓여도 예전에 출산 후 엄마가 끓여주셨던 그 맛이 안 나더군요. 

조금 비싼 듯 하지만 한국에서의 판매가와 별 차이 없이 바다 건너 온 기장미역을 보고 "이 미역은 산모용 미역이라 하니 내가 찾던 그 맛일까?'하며 주문 하였지요. 고급진 포장을 조심스레 뜯고 물에 불리기 전에 조금 뜯어 입에 넣었는데.. "헉!😳맛있다!!!"

기름기가 적은 소안심을 참기름으로 달달 볶다가 불린 미역 넣고 또 달달~ 물을 넣어 끓이다 국간장 조금 넣고 마법의 소스 홍게 백간장으로 맛을 조절했지요. 국물색이 점점 맛 있는 색으로 변하고 결국 맛 보면서 배를 채웠어요.😁
하루 지난 오늘에서야 제대로 시식을 했는데.." OMG!!! 바로 이 맛이야!!!" 감탄!!!😘
미역이 미역국의 맛을 좌우한다는 걸 주부생활 26년만에 알게 되었네요~💞
부모님 생신에 꼭 한 번 끓여드려 보고픈데...코로나가 한국을 더  멀게 만들었네요.

거격은 높은 듯하나 품질은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