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에 다양한 케이크로 생일파티를 했는데 이번에는 마음이가 바람떡과 꿀떡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일상의 작은 변화인데 호불호가 있지만 역시 떡으로 하기 잘했다는 분위기가 대세네요
케이크 크기는 작아보여도 나눠먹기도 좋고 무엇보다 마음이가 떡이라 맛이 좋아요 냉동실에서 꺼내 놓고 잠시후면 막 만든 것처럼 쫀득하고 말랑한 식감은 예술입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 중에는 집에서 떡을 직접 만드는 분들이 있지만 마음이가 떡 중에 골라먹는 재미가 좋아서 세일한 것을 골라 구매합니다

마음이가 떡은 거의 다 맛있는 거 같아요.

하이킹 가기전에 냉동실에 꺼내서 가지고 가면, 3시간 하이킹후에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꿀떡이 끌떡꿀떡 꿀맛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꿀떡 재구매 했어요.

쫀득쫀득 야들하니, 그냥 실온에 꺼내뒀다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마음이가 떡은 믿고 주문해요
간식으로 너무 좋아여

한번에 다 먹어야지 녹였다 얼렸다 하니까 좀 푸석 해져서 맛이 없어요. 처음 녹여서 먹으면 쫄깃 하고 맛이 있어요.

말이 필요없는 마음이가 꿀떡 도시락으로 간식으로 최고

마음이가 떡은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네요

언제나 믿고 시키는 마음이가 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