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던 모양은 아니고 작고 도톰한 모양입니다. 팬에 눌러가며 굽고 꿀 찍어 먹으니 맛있어요. 굉장히 담백하고 부드럽고 쫀득해요.

맛있어요 출출할때 한두개 꺼내서 먹기 좋아요

첨에 택배 받아보고 그동안 흔히 먹던 수수부꾸미랑 모양이 좀 달라서 당황했어요. 포장봉지에도 사진은 반달인데 일제론 얇은 반달 모양이 아니라 미니호떡 같이 둥그렇고 도톰한 모양이더라구요. 낱개 포장되있고 총 10개들어있어요. 오늘 후라이팬에 튀겨 먹으니 말랑말랑 맛나네요. 쫄깃하다기보단 흐믈흐믈할 정도로 말랑거려요. 튀겨먹으니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워서 맛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일반 수수부꾸미처럼 더 얇고 납작한 모양이 더 바삭해서 맛있는거 같아요. 굉장히 작은 사이즈로 낱개포장 되있어서 포장 다 뜯으면 실제로 양은 얼마 ㅇ안되요. 전 세일할때 사긴했지만 평소 판매가 생각하면 양 대비 가격이 비싼것 같아요.

많이 달지않고 맛있어요. 다만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네요

떡이 애초에 냉동이라기보다는 굳은 상태로 도착했어요. 다시 냉동을 시킨 후 이틀 후 전자렌지에서 냉동상태의 떡을 비닐만 제거한 후 1분 정도 데워 먹었어요.
사진에서와 같이 굳어있던 떡이 렌지에서 해동되면서 갈라진 부분이 있네요. 팥은 적당히 달고 수수의 맛도 느껴지고 다음에는 해동 후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른 후 데워먹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