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에서 제개 제일 좋아하는 고기!!😆 (양념된 거 안 된다 한번씩 다 시켜 먹은 것 같네요 ㅎㅎ) 배송이 잘 되면 아주살짝 해동 되어서 1/4씩 소분이 가능해요. 그렇게 해서 다시 냉동해서 쟁여 놓습니다. 오늘은 샤브샤브 해 먹었어요. 너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그냥 차돌보다 이게 좀더 깔끔해요. 냉동실에 없으면 서운한 제품 ! 저는 된장 찌개에 차돌 넣는 거 제일 좋아해서 울타리에서 가장 자주 사는 제품이예요

일반차돌은 기름이 많은데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기름이 더 적어서 좋네요.

앵거스 차돌박이가 일반 차돌박이보다 훠어어아얼씬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던 차돌이랑 제일 비슷해요 강추

사진처럼 영롱한 붉음이면 좋겠는데, 많이 어두운 색이라 시각적으론 .. 오래 됐나? 했는데 리뷰가 다 좋아서 일단 믿고 먹어볼께요~^^ 양은 많아요

원래 일반 차돌박이를 꾸준히 주문하던 사람인데 앵거스라고 새로 나왔길래 비교해볼겸 사봤어요. 결론은 앞으로는 이거만 살라고요. 원래 차돌박이도 나쁘지 않았는데 확실히 이게 비싼만큼 특유의 소냄새(누린내)도 덜나고 맛도 있어요!

차돌박이 된장찌개, 차돌박이 구이를 했는데.... 냄새도 없고 정말 맛있어요.
다음에도 강추
포장이 넘 잘 되어서, 피닉스 아리조나까지 전혀 녹지 않고 잘 도착해서 감사해요.

이게 더 비싸서 더 맛있을까 하고 구매해봤는데 보통 차돌박이 항상 시켜먹는거랑 별로 다르지 않은거같아요 더 저렴한걸로 다음에는 구입할거같아요

고기 색갈이 짙은 갈색이라 신선도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구워 먹지 않고 양념해서 먹었어요. 가격대비 차돌박이는 근처 마트에서 사는게 좀 더 저렴하고 신선한 것 같아요.

일반 차돌보다 가격도 비싸고 뭔가 더 특별할 줄 알았는데 좀 질기고 맛도 그저그래서 또 구입할 것 같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