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않아 좋아요. 옛 방식 청국장 냄새 팍 나지 않아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해요. 된장찌개 정도 향이예요. 우거지랑 해물이랑 두부 넣고 떠 먹으니 아주 맛나요

아직 끊여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양도 가족끼리 먹기 좋게 되어았네요

어렸을때 좋아했던 청국장이랑 가까운 맛이나서 정말 괜찮았어요. 다음엔 몇개 정도 시켜서 자주 먹을 생각입니다.

늘 쟁여두는 청국장
반 잘라서 뚝배기에 넣으면 딱이에요.
한개 2인분이고 간편하고 보관기간 길어서 좋아요.

없으면 안되는 쟁여템입니다..

미국에 와서 마트에 파는거는 믿음이 안가 안사먹다가 이 청국장은 리뷰보고 믿음이 가서 2개 사봤어요.
한개가지고도 전 큰 냄비 하나 끓일수 있었네요.
김치, 갈비살고기 넣고 끓이니 너무 맛있고요. 청국장 알이 씹히면서 좋네요. 남편이 넘
맛있게 먹으면서 밥 도둑이라고 하네요.
2개만 산걸 후회하는 중이예요. 담에 또 사서 진하게 끓여 비빔밥처럼 비벼 먹을라고요.
냄새는 안난다는 리뷰를 좠는데 나긴해요. 그래도 역하거나 하진 않고요. 창문 좀 열어놓우면 될거 같네요.
냄새에 민감한 아이들이 아무말 안하니 괜찮은거 같아요.
청국장 좋아하는분들께는 강추합니다.

냄새가 많이 나지 않으면서도 구수하고 맛있어요. 두부, 버섯 등 각종 야채들 넉넉히게 넣고 한소끔 끓이면 맛있는 청국장이 완성! 밥 한 그릇 뚝딱입니다. :)

청국장을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한국에서 가져온거 다 먹고 찾고 있었는데 ㅠㅠ 맛있습니다.

콩이 살아있어서 김치넣고 두부넣고 맛있게먹었어요

생각보다 양은 적어보였어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평이 좋아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