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임연수! 울타리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는데 그만 실수로 꼬리와 머리 부분이 탔어요 ㅠㅠ 그래도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처음에 임연수를 “이면수”로 알았을 때, 친정 아버지께서 이 생선을 드시고 ”와 맛있다 이 생선 이름이 뭐냐“하시길래 이면수라고 했더니 그 때부터 ”이가놈이 참 맛있다“하시면서 임연수를 찾으셨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며칠전 치매 걸리신 할머니가 생선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임연수를 구워다 살만 발라 드렸더니 껍질도 맛있는데 왜 안먹냐고 해서 깜놀했답니다 정말 생선 맛을 아는 분이예요 반건조 이면수 자주 구매하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만 먹던 임연수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강원도에서 임연수 먹으면서 자란 1인으로서 정말 만족스러운 퀄리티였어요👍 크기가 엄청 큰건 아니지만 적당하게 잘 말려져서 살이 쫀득쫀득 맛있고 먹을게 많습니다. 그리고 많이 들어있어요!
몇마리는 구워먹고 나머지 몇개는 이번에 같이 시켜본 시래기를 아래깔고 무도 깔고 감자도 넣고 조림했는데 대만족이고 국물도 넘 맛나게 나와서 제주도 갈치조림 부럽지 않게 먹었어요:)
필레 위주로 먹던 아이들에게는 가시가 귀찮을수 있는데 적당히 건조 된 탓에 가시가 억세지 않아 저는 구이나 조림이나 그냥 부드럽게 씹어 먹었어요:) 큰 팟 하나 해서 세끼는 먹었는데 아직도 그 조림의 짭쪼롬한 국물 맛이 생각납니다ㅠㅠ
꼭 시래기 같이 주문해서 올려드세요오!!

살도 싱싱한 맛있어요 고등어랑 번갈아서 상에 내 놓는데 이건 기름기가 많고 상이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좋아 할 거 같아요. 또 시켜 먹을려구요. 추천해요

잘 먹었습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가족 수가 많은 집은 한팩으로 부족할 수도 있을 듯요.

괜찮아요

크기는 작지만 작은 임연수가 5마리가 들어잇엇어요. 맛잇엇어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네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그게 좀 아쉽지만 맛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