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냉장고에 늘 쟁여놓고 먹어요
아이들도 좋아해요

간이 이미 되아서 새우젓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어서 늘 구매하는 제품이예요.

돼지 비린맛이 너무나요.. 역해서 못 먹었습니다. 맛술 넣고 쪘는데도 나길래 양념 넣어서 볶았는데도 비린맛이 그대로. 이게 개선하셔야할듯요

미국에서 이렇게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족발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번개배송답게 하루만에 도착해서 먼저 배송 속도에 한 번 더 놀랐어요. 🚍
포장 뜯자마자 느낀 건 잡내 없이 깔끔한 향이었고, 해동해서 썰어보니 살코기랑 껍데기 비율이 딱 좋아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겉만 말끔하고 속은 퍽퍽한 족발이 아니라, 속살은 촉촉하고 껍데기는 탱글탱글한 콜라겐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솔직히 “냉동이라 그냥 그저 그렇겠지” 했는데, 한 입 먹자마자 장충동 생각나는 은은한 향이랑 양념 맛에 바로 인정했어요. 🐷
조리도 정말 간단했어요. 저는 냉장 해동 후에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고(1분 30초만 돌려도 콜라겐이 부드럽게 풀렸어요!) 먹었어요.

같이 주문한 비빔면이랑 한 접시에 담아서 먹으니, 미국 집에서 족발+비빔면 세트가 완성되는 기분이었어요. 양도 2인 기준으로 넉넉해서, 둘이 배부르게 먹고도 조금 남는정도였어요.
가격 대비 퀄리티, 편리함, 양까지 다 만족이라 냉동실에 쟁여두는 “든든한 야식템”으로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미국에서 족발 생각나서 배달앱만 계속 뒤적이던 분들, 진짜 고민 말고 한 번 드셔보세요.
“아, 이래서 울타리 족발 울타리 족발 하는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와요. 🐖✨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편하게 슬라이스 족발로 주문하려구요.

찜기에 살짝 데우니 소문대로 맛있어요..

양이 꽤 많아요

며칠 전부터 족발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울타리에 명품 족발이 팔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울타리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라고 해서 믿음이 생겼고 우선 꽝꽝 얼어서 배달이 된 족발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오늘 오전에 꺼내 놓았습니다. 저는 약간 미지근한 물에 넣어두고 해동 시켰습니다. 칼로 설 수 있을 정도로 말랑 말랑해졌을 때 썰고 전자렌지에 살짝 돌렸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리고 나니 족발에 윤기가 엄청나게 흐르더라구요. 이번에 함께 시켰던 땡초 된장과 또 쌈장을 반반 섞어서 마늘 장아찌와 함께 쌈을싸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오이나 고추, 생 마늘을 곁들여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둘이서 먹기 딱 좋을 양이고 처음에는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썰어 놓고 나니 양도 넉넉했습니다. 왜 Wooltari 족발이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 강추합니다

쫀득쫀득하고 간도 딱 맞아서 훌륭한 한끼로 충분해요. 냄새도 안나고 넘 맛있어요.